올림픽으로 돈을 버는 쪽은 개최 도시일까, IOC일까?

더 안전하게 버는 쪽은 IOC입니다. 중계권과 글로벌 후원은 몇 년 앞서 팔아 두고, 경기장·교통·경비 비용은 개최국 공공 부문이 냅니다. 파리 2024 조직위는 7,570만 유로 흑자로 마감했지만, 프랑스 감사원은 공공 지출을 약 66.5억 유로로 집계했고 그 대부분을 중앙정부가 냈습니다.

비즈니스와 경제 · 2026-10-17

파리 올림픽은 흑자였고, 프랑스는 수십억 유로를 냈다

2025년 6월, 파리 2024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장부를 닫았습니다. 결과는 7,570만 유로 흑자였습니다. 여섯 달 앞서 발표한 흑자는 2,680만 유로였는데, 납품업체들과의 마지막 계약을 정산하면서 금액이 늘었습니다. 올림픽 기준으로 보면 좋은 성적입니다.

석 달 뒤 프랑스의 국가 회계감사 기관인 감사원(Cour des comptes)이 전혀 다른 숫자를 내놓았습니다. 같은 올림픽에 공공 자금이 약 66.5억 유로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반면 세수와 상업 수입으로 공공 부문에 돌아온 돈은 약 2.936억 유로밖에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조직위원회를 이끈 토니 에스탕게 위원장은 이 숫자를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두 숫자는 모두 맞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장부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 차이가 바로 이 질문의 답입니다.

프랑스는 공공 자금 약 66.5억 유로를 썼고, 돌아온 돈은 약 2.936억 유로만 확인됐다 · 파리 2024 공공 지출과 확인된 공공 수입(유로). 출처 : 프랑스 감사원, 2025 · 공공 지출 · 확인된 세수·상업 수입 · €66.5억 · €2.936억 · 수입은 감사원이 확인한 것만 셌다. 조직위를 이끈 토니 에스탕게 위원장은 지출 숫자를 반박한다.
파리 2024 공공 지출과 확인된 공공 수입(유로). 출처 : 프랑스 감사원, 2025

조직위 예산에 들어가는 것과 빠지는 것

조직위원회는 대회 자체를 치르는 데 드는 돈을 냅니다. 인력, 운영, 개막식과 폐막식, 임시 시설 같은 것들입니다. 파리 조직위는 44.942억 유로를 벌고 44.185억 유로를 썼습니다. 수입은 대부분 민간에서 왔습니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입장권이 약 13.33억 유로, 조직위가 프랑스에서 직접 맺은 후원 계약이 12.38억 유로, IOC가 자체 중계권·후원 계약에서 나눠 준 돈이 12.28억 유로였습니다. 조직위가 받은 공공 보조금은 2.241억 유로였고, 흑자는 이 돈까지 포함해서 낸 것입니다.

두 번째 장부는 공공 부문의 것입니다. 감사원은 대회 운영에 들어간 공공 지출을 30.2억 유로로 집계했고, 그중 14.4억 유로가 경비 비용이었습니다. 여기에 경기장, 선수촌, 교통 같은 기반 시설에 36.3억 유로가 더 들었습니다. 보고서를 낼 당시 감사원은 기반 시설 쪽에서 예산상 수입을 하나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감사원은 이 지출 가운데 약 38.8억 유로는 프랑스 중앙정부와 산하 기관이, 약 23.6억 유로는 지방자치단체들과 그 산하 기관이 냈다고 봤습니다. 공기업도 일부를 맡았습니다. 여기서 지방자치단체는 파리시 하나가 아니라 여러 기관을 합친 것이고, 파리시가 따로 얼마를 냈는지는 보고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 돈이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감사원은 대회를 치르는 데 쓴 비용과, 나라의 자산으로 남는 기반 시설을 나눠서 봅니다. 다만 그 시설이 장기적으로 경제적 이득을 낼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올림픽이 제 돈으로 치러졌다'는 말은 공공 보조금이 섞인 조직위 장부에서는 맞고, 공공 회계 전체로 보면 틀립니다.

올림픽 공공 비용의 가장 큰 몫은 프랑스 중앙정부가 냈다 · 파리 2024 공공 지출 약 66.5억 유로, 누가 냈나. 프랑스 감사원 집계 · 프랑스 중앙정부와 산하 기관 · 지방자치단체와 산하 기관 · €38.8억 · €23.6억 · 공기업 등 기타 · 대략적인 수치. 지방자치단체는 파리시 하나가 아니라 여러 기관을 합친 것이다.
파리 2024 공공 지출 약 66.5억 유로, 누가 냈나. 프랑스 감사원 집계

IOC는 개최지가 정해지기도 전에 올림픽을 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민간 단체로, 올림픽의 주인입니다. 돈은 주로 두 갈래로 법니다. 전 세계 방송사에 중계권을 팔고, 'TOP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소수의 기업에 글로벌 후원권을 팝니다. 2021~2024년에는 이런 상업 계약으로 77억 달러를 벌었고, IOC는 이를 사상 최대라고 부릅니다.

이 계약들은 대회보다 몇 년, 때로는 그보다 훨씬 더 일찍 맺어집니다. 2025년 초 IOC는 2025~2028년분으로 75억 달러, 2029~2032년분으로 69억 달러, 2033~2036년분으로 40억 달러를 이미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기간에는 아직 개최지가 정해지지 않은 대회도 들어 있습니다. IOC의 다른 간행물은 2025~2028년분을 74억 달러로 적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 돈은 개최지가 경기장을 짓기 시작하거나 예산이 시험받기 훨씬 전에 정해집니다.

대회를 엉망으로 치르면 IOC도 언젠가 타격을 입습니다. 다음 계약을 팔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 대회에 걸린 수입의 대부분은 개최지가 돈을 쓰기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IOC는 개최지를 정하기도 전에 2033~2036년분 40억 달러를 확보했다 · 2025년 초 IOC가 확보했다고 밝힌 기간별 상업 수입(미국 달러) · 2025-2028 · 2029-2032 · 2033-2036 · $75억 · $69억 · $40억 · IOC 자체 수치. IOC의 다른 간행물은 2025~2028년분을 74억 달러로 적는다.
2025년 초 IOC가 확보했다고 밝힌 기간별 상업 수입(미국 달러)

IOC가 얼마나 나눠 주는지는 누가 세느냐에 달렸다

IOC는 수입의 90% 이상을 올림픽 운동 전반에 나눠 준다고 말합니다. IOC의 표현으로는 하루에 470만 달러꼴이고, 나머지로 조직을 운영합니다. 그 일부가 대회마다 조직위원회로 갑니다. 파리는 약 12.28억 유로를 받았는데, 예산의 사분의 일가량입니다. 나머지는 국제 종목별 연맹, 각국 올림픽위원회, 선수 지원 사업으로 갑니다.

바깥에서 세면 숫자가 더 낮게 나옵니다. 올림픽 비즈니스를 다루는 미국 뉴스레터 '스포츠 이그재미너'는 IOC의 2024년 연례 보고서를 뜯어보고, 2021~2024년에 수입의 73.9%가 배분됐다고 계산했습니다. 도쿄 2020 대회의 중계권 수입을 빼면 64.9%입니다. 이 매체의 계산으로는 나머지의 상당 부분이 운영비와 약 49억 달러의 적립금으로 갔습니다. 결과는 어느 해, 어떤 수입을 넣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90%는 확정된 숫자라기보다 IOC가 스스로 쓰는 표현입니다.

돈이 거꾸로 흐르기도 합니다. 보도된 파리 대회 약정에 따르면 조직위 흑자의 20%는 IOC로, 20%는 프랑스 올림픽위원회로 가고, 나머지는 프랑스 체육에 쓰이게 되어 있습니다.

IOC가 나눠 준 돈은 파리 조직위 수입의 사분의 일가량이었다 · 파리 2024 조직위원회 수입 44.942억 유로, 어디서 왔나 · 입장권 · 프랑스에서 맺은 후원 · IOC가 나눠 준 돈 · 공공 보조금 · €13.33억 · €12.38억 · €12.28억 · €2.241억 · 기타 수입 · 입장권, 후원, IOC 수치는 2024년 12월 기준. 합계는 최종 결산 기준.
파리 2024 조직위원회 수입 44.942억 유로, 어디서 왔나

적자가 나면 누가 메우나

IOC는 개최지를 고르기 전에, 조직위 예산에 구멍이 나면 공공 기관이 메우겠다는 보증을 요구합니다. 로스앤젤레스가 2024년 대회 유치에 나섰을 때, 시는 부족분을 모두 메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도 2.5억 달러 한도로 따로 보증을 섰는데, 시의 보증을 먼저 쓴 뒤에야 적용되는 조건이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결국 2028년 대회를 맡게 됐고, 이 대회에 적용되는 조건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옥스퍼드대의 연구자 알렉산더 부지에르와 벤트 플류비에르는 이것을 백지수표에 서명하는 일에 빗댑니다. 개최지가 올림픽에 최종적으로 얼마가 들든 그 돈을 내겠다고 미리 약속한다는 뜻입니다.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유치 신청서에 적힌 예산은 평균적으로 최종 비용의 38%, 말하자면 계약금에 불과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2024년 유치안에선 부족분을 시가 먼저, 주가 그다음에 메운다 · 조직위 예산이 모자랄 때 메우는 순서 · 예산 부족 · 로스앤젤레스시 · 캘리포니아주 · 조직위원회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한다 · 부족분을 모두 메우겠다고 약속 · 시가 메운 뒤, 2.5억 달러 한도에서 추가 부담 · 로스앤젤레스 2024년 유치안의 조건. 2028년 대회에 적용되는 조건은 다를 수 있다.
조직위 예산이 모자랄 때 메우는 순서

비용 자료가 남은 올림픽은 모두 예산을 넘겼다

'옥스퍼드 올림픽 연구 2024'는 1960년부터 2024년까지 모든 올림픽의 비용 자료를 모았습니다. 유치 당시 추정치와 최종 비용이 모두 확인되는 23개 대회는 하나도 빠짐없이 예산을 넘겼습니다. 물가 상승을 감안한 평균 초과율은 159%로, 연구진이 추적하는 대형 사업 유형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보다 나쁜 것은 핵폐기물 저장 시설뿐이었습니다. 연구진은 또 올림픽 비용이 줄어들기는커녕 오르고 있다고 봤습니다.

프랑스 감사원은 파리 대회가 전체적으로 예산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면 옥스퍼드 연구진은 더 넓은 기반 시설은 빼고 경기 관련 비용만 셌는데도 파리 대회 비용을 2022년 달러 기준 87억 달러로 잡았습니다. 최초 추정치보다 115% 많은 금액입니다. 두 기관은 서로 다른 것을 재기 때문에 총액을 나란히 놓고 견줄 수는 없습니다.

옥스퍼드의 방법에는 비판도 있습니다. 연구자 홀거 프로이스는 2022년 동료 심사를 거친 논문에서 이 연구진의 이전 작업에 쓰인 가정과 비교 방식을 반박했습니다. 다만 그 논문이 올림픽 개최가 본전을 뽑는다는 것을 보여 주지는 않았습니다.

비용 자료가 남은 23개 대회는 모두 예산을 넘겼다 · 1960~2024년 올림픽, 유치 당시 추정치 대비 최종 비용의 평균 초과율(물가 감안) · 159% · 물가 감안 평균 초과율 · 옥스퍼드 올림픽 연구 2024. 홀거 프로이스는 이 연구진의 이전 작업에 쓰인 가정을 반박했다.
1960~2024년 올림픽, 유치 당시 추정치 대비 최종 비용의 평균 초과율(물가 감안)

약속된 경제 효과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개최지는 대회 뒤에 올 것들을 내세워 청구서를 정당화합니다. 관광객, 투자, 높아진 도시 인지도 같은 것들입니다. 2016년 경제학자 로버트 바드와 빅터 매시슨은 관련 연구를 검토한 뒤, 대부분의 경우 올림픽은 개최 도시에 손해를 남긴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들은 올림픽이 이득이 되는 경우는 아주 특수하고 드문 조건에 한정되며, 개발도상국에서는 그 근거가 더 약하다고 봤습니다.

파리도 지금까지는 이 결론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프랑스 감사원은 올림픽이 2024년 프랑스 경제성장률을 약 0.07%포인트 끌어올렸다고 추정했습니다. 그해 여름 파리 지역의 호텔 숙박은 국내 여행객과 외국인 방문객 모두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새 기반 시설에 대해 감사원은 그 운영이 경제적 이득을 낼 것 같지 않다고 적으면서도, 장기적인 가치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바드와 매시슨은 시민의 자부심과 들뜬 분위기도 실제 이득으로 칩니다. 다만 그런 이득을 수십억 단위의 청구서와 저울질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거래를 원하는 도시가 줄고 있다

유권자들도 이를 알아챘습니다. 2024년 대회 유치 경쟁에서 보스턴, 함부르크, 로마, 부다페스트가 잇따라 물러났는데, 주된 이유는 비용을 걱정한 주민들이었습니다. 남은 곳은 파리와 로스앤젤레스였고, IOC는 한 곳에 2024년 대회를, 다른 한 곳에 2028년 대회를 줬습니다. 2022년 동계 올림픽은 중국과 카자흐스탄 두 나라만 남은 끝에 정해졌습니다.

IOC는 개최지를 고르는 방식을 바꿨습니다. 공개 경쟁 대신 이제는 선호하는 개최 후보를 먼저 정하고 그 도시와만 협상합니다. 이 방식으로 처음 뽑힌 곳이 호주 브리즈번으로, 경쟁 도시 없이 72 대 5의 표결로 2032년 대회 개최지가 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조직위는 새 영구 경기장을 하나도 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옥스퍼드 연구진은 기존 경기장을 다시 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도쿄에서는 기대한 효과를 내지 못했고, 파리에서도 효과가 없어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이득을 보나?

IOC는 수입의 상당 부분을 개최지가 정해지기도 전에 팔아 두고, 그중 큰 몫을 조직위원회와 올림픽 운동 전반에 나눠 줍니다. 개최국의 공공 기관은 부족분을 보증하고 경기장, 철도, 경찰 비용을 냅니다. 그 지출이 장기적으로 무언가를 돌려줄지는 파리에서도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조직위원회는 파리처럼 흑자로 끝날 수 있지만, 그사이 공공이 받는 청구서는 수십억에 이릅니다. 그러니 누군가 올림픽이 돈을 벌었다고 말하면 이렇게 되물어 볼 일입니다. 누구의 장부에서요?

IOC는 미리 팔고, 청구서는 공공이 떠안는다 · 도시가 올림픽을 열 때 누가 벌고 누가 내나(이 글의 정리) · 누가 · 돈은 어디서 · 무엇을 떠안나 · IOC · 조직위원회 · 공공 기관 · 중계권과 글로벌 후원, 몇 년 앞서 판매 · 대회를 망치면 다음 계약이 어려워짐 · 입장권, 후원, IOC 몫, 공공 보조금 · 대회 운영. 파리는 7,570만 유로 흑자 · 일부 세수와 상업 수입 · 경기장, 교통, 경비, 그리고 부족분 · 파리 수치 : 조직위 장부와 프랑스 감사원 집계. 둘은 서로 다른 것을 센다
도시가 올림픽을 열 때 누가 벌고 누가 내나(이 글의 정리)
올림픽으로 돈을 버는 쪽은 개최 도시일까, IOC일까?올림픽으로 돈을 버는 쪽은 개최 도시일까, IOC일까?IOC는 미리 팔고, 개최국 공공 부문이 낸다. · IOC는 수입의 상당 부분을 개최지가 정해지기도 전에 팔아 두고, 그중 큰 몫을 나눠 줍니다. 개최국의 공공 기관은 경기장, 철도, 경찰 비용을 내고 부족분을 보증합니다. · ※ IOC : 국제올림픽위원회. 스위스에 본부를 둔 민간 단체로, 올림픽의 주인파리 2024 조직위는 7,570만 유로 흑자로 마감했다. · 프랑스 감사원은 같은 올림픽에 공공 자금이 약 66.5억 유로 들어갔다고 집계했습니다. 조직위를 이끈 토니 에스탕게 위원장은 이 숫자를 반박합니다. 두 숫자는 모두 맞을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장부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2025-2028 · 2029-2032 · 2033-2036 · $75억 · $69억 · $40억 · IOC는 개최지를 정하기도 전에 2033~2036년분 40억 달러를 확보했다 · 2025년 초 IOC가 확보했다고 밝힌 기간별 상업 수입(미국 달러) · IOC 자체 수치. IOC의 다른 간행물은 2025~2028년분을 74억 달러로 적는다.개최국 공공 기관은 부족분을 미리 보증한다. · IOC는 개최지를 고르기 전에, 예산에 구멍이 나면 공공 기관이 메우겠다는 보증을 요구합니다. 옥스퍼드대의 알렉산더 부지에르와 벤트 플류비에르는 이를 백지수표에 빗댑니다. 이들의 연구에서 유치 신청서 예산은 평균적으로 최종 비용의 38%, 말하자면 계약금에 불과했습니다.159% · 물가 감안 평균 초과율 · 비용 자료가 남은 23개 대회는 모두 예산을 넘겼다 · 1960~2024년 올림픽, 유치 당시 추정치 대비 최종 비용의 평균 초과율(물가 감안) · 옥스퍼드 올림픽 연구 2024. 홀거 프로이스는 이 연구진의 이전 작업에 쓰인 가정을 반박했다.올림픽이 돈을 벌었다고 하면 되물어 볼 일이다. 누구의 장부에서? · 조직위원회는 파리처럼 흑자로 끝날 수 있지만, 그사이 공공 부문이 떠안는 청구서는 수십억 유로에 이릅니다.출처 19 : ccomptes.fr · Cour des comptes, Les Jeux olympiques et paralympiques de Paris 2024 (rapport, septembre 2025), patrickbayeux.com · COJOP Paris 2024 : la Cour des comptes salue une organisation globalement maîtrisée, franceinfo.fr · franceinfo : Jeux de Paris 2024, 6,6 milliards de dépenses pu전체 글 읽기 · polora.ai

Who really makes money from the Olympics, the host city or the IOC?

Alpha · deepseek-v4-pro

Straight answer: the IOC, far more reliably than the host city. The host city can produce a profitable organising committee — Paris did — but that is not the same as the city making money. The IOC’s position is structurally safer. It sells broadcast rights and global sponsorships years in advance, under contracts that do not shrink if a venue runs late or a host’s budget blows out. The figures in the record put that in concrete terms: about $7.7 billion in commercial revenue for 2021–2024, with $7.5 billion already secured for 2025–2028, $6.9 billion for 2029–2032, and $4 billion for 2033–2036. That means the IOC has locked in income for Games whose hosts do not even exist yet. The host, by contrast, signs guarantees that the public will cover any shortfall. Los Angeles did exactly that, with California’s backup capped at $250 million. The Oxford Olympics Study is blunt about what this amounts to: the bid budget is on average only a 38 percent down payment on the final cost, and every Games with full data has run over budget, by an average of 159 percent in real terms. Paris 2024 is the clearest illustration of the real answer. The organising committee closed its books with a €75…

Beta · gpt-6-sol

The IOC earns money more reliably; a profitable organising committee does not mean the host city made a profit. I agree with Alpha on that distinction, but the manuscript should not turn it into a claim that the IOC simply keeps the Games’ proceeds while “the host city” pays the whole bill. The primary Paris audit is now accessible. It confirms that the Paris 2024 organising committee recorded €4,494.2 million in revenue, €4,418.5 million in expenses and a €75.7 million surplus in June 2025, up from the €26.8 million forecast in December 2024. That surplus *includes* €224.1 million in public subsidies; it is not a return to French taxpayers. The audit separately estimates €3.02 billion in public organisation spending and €3.63 billion in public infrastructure spending, and identifies €293.6 million in public tax and commercial receipts. These are different accounting boundaries—not a calculation showing that the City of Paris itself lost €6.36 billion. (ccomptes.fr) Audit: https://www.ccomptes.fr/sites/default/files/2025-09/20240929-rapport-JOP-2024_0.pdf “Host city” needs p…

Gamma · gemini-3.1-pro

The premise holds, but the legal and accounting specifics in the manuscript need tightening. I used Live Search to verify the claims Beta left open. Here is what the sources show: 1. Tony Estanguet’s reaction: The manuscript is correct that he strongly contested the Cour des comptes’ €6.6 billion figure. In responses reported by *Sud Ouest* and *Orange* in late 2025, Estanguet contested the auditors' methodology, arguing that one cannot impute the full cost of long-term infrastructure (such as transport and housing built to last decades) solely to the Olympic event. He maintained that the true cost of organizing the Games was under €4.5 billion. *(Source: https://www.orange.fr / https://www.sudouest.fr)* 2. The Sports Examiner’s 74% claim: I confirmed this publication and its calculation. In a June 2025 review of the IOC’s 2021–2024 financial statements, *The Sports Examiner* challenged the IOC’s headline claim of distributing 90% of revenue. By their accounting, roughly 74% was actually distributed to the Olympic Movement, with the remaining 26% going toward administrative costs and building the IOC's reserves (which they noted reached nearly $4.9 billion). The manu…

Researcher · gpt-6-luna

The Paris figures in the debate are verified, with important limits on what they mean. The Cour des comptes’ September 2025 report gives the organising committee a €75.7 million surplus on €4,494.2 million in revenue and €4,418.5 million in spending. The surplus includes €224.1 million in public subsidies. Separately, the auditors estimate €3.02 billion in public spending on organising the Games, €3.63 billion on infrastructure, and €293.6 million in public tax and commercial receipts. They say no budgetary revenue had been identified for infrastructure at that point. These are distinct accounts—not a calculation of the City of Paris’s net loss. The auditors also distinguish event costs from infrastructure that adds to the country’s assets, while saying longer-term economic returns remain uncertain. (ccomptes.fr) The claim that the public bill fell mainly on the national government needs a breakdown, not an assumption. The report says the spending involved the state, local authorities and public enterprises; the figures above do not by themselves show how much Paris’s municipal governmen…

The Arbiter · gpt-6-sol

The round has narrowed the central question to whose accounts are being compared. The debaters agree that Paris 2024’s organising-committee surplus is not a profit for the City of Paris. The French auditors report a €75.7 million committee surplus alongside €3.02 billion in public organisation spending and €3.63 billion in public infrastructure spending. Their report does not turn those nationwide figures into a municipal loss, and it leaves the longer-term value of infrastructure to be assessed. (ccomptes.fr) The main qualification to the manuscript’s angle is that public spending is not automatically a net loss, and IOC revenue is not all retained by the IOC. There is also an unresolved measurement dispute: the IOC’s stated distribution share and *The Sports Examiner*’s roughly 74% calculation use different accounting definitions. The latter is an outside calculation, not a second figure published by the IOC. ([thesportsexaminer.com](https://www.thesportsexaminer.com/intl-olympic-committee-annual-report-shows-ioc-distributed-almost-74-of-its-revenues-from-2021-24-and-…

The Arbiter's Final Verdict · gpt-6-sol

The IOC earns Olympic revenue more reliably than a host city makes a financial return. It sells broadcast rights and global sponsorships, while host governments and other public bodies pay substantial costs to stage the Games. But the IOC does not simply pocket all that revenue: it distributes a substantial share to organisers and the wider Olympic movement. Paris shows why *whose accounts?* is the crucial question. Its organising committee reported a €75.7 million surplus. Separately, France’s auditors counted about €6.65 billion in public spending on organisation and infrastructure, against €293.6 million in identified public receipts. A surplus for the committee therefore does not mean that Paris—or French taxpayers—made money. Equally, the public-spending total is not a net-loss figure for the City of Paris: much of the spending was national, and some infrastructure may have lasting value that the audit could not yet establish. Cour des comptes audit So the manuscript’s central premise stands as a comparison of financial risk, not as a claim that every host loses or…